[기획/2021 금융IT⑭] 빨라진 금융권 차세대시스템 혁신…달라진 지향점

2021.07.28 20:08

Bankware Glo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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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금융권의 차세대시스템 추진 움직임은 예년에 비해 활발해졌다. 정보계시스템 위주에서 이제는 계정계(코어시스템)을 포괄하는 것으로 차세대시스템 혁신의 범위가 크게 넓어졌다.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금융권에 디지털 전환의 광풍이 거세게 몰아치고 있는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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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저축은행은 앞서 지난해 10월, LG CNS-뱅크웨어글로벌 컨소시엄을 주사업자로 선정했다. OK저축은행은 차세대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 상품, 개인·기업여신, 채권관리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여신 시스템 운영 ▲디지털 상담기능을 강화한 통합컨택센터 구축 ▲비대면 대출 프로세스 확대 ▲안정적인 제휴서비스 지원 ▲채권관리 고도화 ▲영업채널 확대 ▲기업금융(PF·자금)관리 강화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궁극적으로는 OK저축은행의 모든 비즈니스 체계를 디지털 플랫폼으로 전환함으로써 디지털금융 시대의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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