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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뱅크웨어글로벌이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를 시작했으며, 총 140만주를 1만6000~1만9000원의 가격으로 공모할 계획이다. 공모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글로벌 사업 강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뱅크웨어글로벌은 이번 상장을 통해 글로벌 금융 소프트웨어 시장의 리더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링크: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61405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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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웨어글로벌이 14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고 이날 밝혔다. 뱅크웨어글로벌의 총 공모주식 수는 140만주로, 주당 공모 희망가 밴드는 1만6000~1만9000원이다. 이번 공모 금액은 공모가 밴드 상단 기준 약 266억원 규모다. 공모로 조달된 자금은 글로벌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영업과 마케팅, 연구·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회사는 다음달 8~12일 5영업일 간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17~18일 일반 청약을 받아 상장할 계획이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이은중 뱅크웨어글로벌 대표이사는 “글로벌 금융 소프트웨어 시장은 투자가 확대되면서 꾸준히 성장할 전망”이라며 “국내 유일의 금융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뱅크웨어글로벌은 이번 코스닥 상장을 발판으로 삼아 글로벌 금융 소프트웨어 시장의 리더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2010년 설립된 뱅크웨어글로벌은 20여 년간 국내외 은행과 금융회사, 대기업들의 코어 시스템을 만든 경험을 기반으로 코어뱅킹 패키지를 개발해 독보적인 경쟁력을 구축했다. 중국 알리바바의 인터넷은행인 마이뱅크와 한국 케이뱅크, 대만 라인뱅크 등에 패키지를 공급했고, 현재까지 아시아 7개국 내 금융공공기관, 상업은행, 저축은행, 카드사, 캐피탈사, 핀테크사 등 100여개 고객사를 확보했다. 그 결과 매출이 연평균 38% 증가하며 고도 성장했다. 뱅크웨어글로벌이 개발한 금융 소프트웨어는 여신과 수신, 외환 등 고객의 금융 거래를 담당한다. 금융기관은 이를 통해 고객 관리부터 상품 판매, 거래처리 업무 전반을 수행한다. 기존 금융기관이 사용해 왔던 외산 금융 소프트웨어는 지나치게 복잡하고 경직돼 있어, 급변하는 시장과 기술에 대처가 느리고 운영 비용이 높다는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해당 소프트웨어를 교체하는 데 드는 막대한 비용과 실패에 대한 위험이 변화의 걸림돌로 작용돼 왔다.뱅크웨어글로벌의 금융 소프트웨어는 금융기관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차세대 코어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우선 금융 업무를 쉽고 빠르게 구현하는 범용 금융 원장 처리 엔진과 프로그램 개발 없이 초개인화 금융상품을 신속히 출시할 수 있는 금융상품 팩토리가 소프트웨어에 내재돼, 은행·카드·캐피탈·핀테크 업무의 융합과 확장이 가능하다. 또한, 클라우드에서 업무 개발과 배포를 통합해 운용할 수 있게 했으며, 시스템 용량과 성능을 수요에 따라 확장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등 인프라부터 고객 서비스까지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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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웨어글로벌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하고, 증권신고서를 제출하여 IPO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로 조달된 자금은 글로벌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영업, 마케팅, 연구개발에 사용할 계획이며, 클라우드 기반 차세대 코어 시스템을 통해 금융기관의 업무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링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53168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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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웨어글로벌이 한국거래소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31일 밝혔다. 뱅크웨어글로벌은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기업공개(IPO) 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다.
2010년 설립된 뱅크웨어글로벌은 국내외 은행과 금융회사, 대기업 코어 시스템을 만든 경험을 기반으로 코어뱅킹 패키지를 개발했다. 중국 알리바바의 인터넷 은행인 마이뱅크와 한국 케이뱅크, 대만 라인뱅크 등에 패키지를 공급했다. 현재 아시아 7개국 내 상업은행, 저축은행, 카드사, 캐피탈사, 핀테크사 등 100여개 고객사를 확보했다. 회사는 이번 공모로 조달된 자금을 글로벌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영업과 마케팅, 연구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뱅크웨어글로벌이 개발한 금융 소프트웨어는 여신과 수신, 외환 등 고객의 금융 거래를 담당한다. 금융기관은 이를 통해 고객 관리부터 상품 판매, 거래 처리 업무 전반을 수행한다. 금융기관이 사용했던 기존 소프트웨어는 운영 비용이 높다는 문제가 있었다. 해당 소프트웨어를 교체하는 데 드는 막대한 비용과 실패에 대한 위험이 변화의 걸림돌로 작용돼 왔다. 뱅크웨어글로벌은 금융기관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클라우드 기반 차세대 코어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금융 업무를 쉽고 빠르게 구현하는 범용 금융 원장 처리 엔진과 프로그램 개발 없이 초개인화된 금융상품을 신속히 출시하는 금융상품 팩토리가 소프트웨어에 탑재됐다. 은행·카드·캐피탈·핀테크 업무의 융합과 확장이 가능하다. 아울러 클라우드에서 업무 개발과 배포를 통합해 운용할 수 있고, 시스템 용량과 성능을 수요에 따라 확장하도록 플랫폼을 제공하는 등 인프라부터 고객 서비스까지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은중 뱅크웨어글로벌 대표는 "코스닥 시장 상장의 첫 단계인 예비심사를 통과하게 된 만큼, 증권신고서 제출에 박차를 가해 본격적인 공모 절차를 밟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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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웨어글로벌은 코스닥 상장을 통해 자금을 확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려 하며, 3세대 클라우드 기반 코어뱅킹 솔루션의 선두주자로서 국내외 금융사들을 고객으로 확보해 왔다. 이은중 사장은 상장을 통해 한국의 코어뱅킹 소프트웨어 역량을 알리고, 새로운 인재를 영입해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링크: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31915451072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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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웨어글로벌은 오라클, 테미노스, 인포시스 등 글로벌 빅테크들과 기술력으로 경쟁하는 SW(소프트웨어)회사다. 이들과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하려면 자금과 인력이 필요하다. 코스닥 상장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다."
지난 2월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뱅크웨어글로벌의 이은중 사장은 최근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코어뱅킹 솔루션을 만드는 회사는 국내에서 우리가 유일하고 아시아권으로 시야를 넓혀도 많지 않다"며 "상장으로 자금을 마련해 도약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한국에도 이만한 역량을 가진 SW 회사가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뱅크웨어글로벌은 코어뱅킹 솔루션의 강자로 꼽힌다. 은행 등 금융업계의 IT시스템은 크게 채널계, 계정계(코어뱅킹), 정보계 등으로 나뉜다. 채널계란 모바일 앱이나 홈페이지, ATM(자동입출금기), 은행 창구 등 고객이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접근하는 창구를 관리하는 시스템을 통칭한다. 고객마다 여러 계좌를 보유하는 게 일반적인 데다 계좌별 거래 내역도 제각각이다보니 데이터가 매우 복잡하게 구성돼 있고 규모도 막대하다는 특징이 있다.
다양한 통로로 모아진 고객의 각 계좌별 거래들, 이를테면 단순한 입출금을 비롯해 외환거래, 수신, 여신, 신탁, 금융상품 가입 등 다양한 거래를 처리하는 시스템이 바로 계정계이자 코어뱅킹이다. 채널을 통합관리하고 채널에서 들어오는 각종 요청들을 인증·통제하며 다양한 형태의 거래마다 자금 흐름을 통제하는 등의 작업들이 바로 이 영역에서 이뤄진다. 코어뱅킹은 말 그대로 은행을 비롯한 대고객 금융시스템의 핵심이다.
이 사장은 "IT 기술의 발전에 따라 코어뱅킹 시스템도 진화했다"고 설명했다. 1970년대 IBM의 메인프레임을 기반으로 한 코어뱅킹 솔루션이 한 시대를 풍미했다면 1990년대부터는 유닉스 기반 코어뱅킹이 대세로 떠올랐고 2010년대부터는 3세대격인 클라우드 기반 코어뱅킹이 대두됐다. 뱅크웨어글로벌은 이 중 3세대 클라우드 코어뱅킹 솔루션의 선두주자로 꼽힌다.
뱅크웨어글로벌 전체 400여명에 이르는 임직원 중 이경조 대표와 이은중 사장을 비롯해 IBM에서 수십년간 코어뱅킹 솔루션 사업에 참여했던 이들이 40여명에 이른다. 2010년 클라우드 기반 코어뱅킹 솔루션 공급사로 설립된 후 올해로 만 14년째를 맞이하는 동안 국내 대표 인터넷 은행 중 한 곳인 케이뱅크를 비롯해 현대카드, KB국민카드, 현대캐피탈, 하나캐피탈, 오케이저축은행, SBI저축은행 등 국내 금융사들뿐 아니라 중국건설은행, 중국공상은행, 타이완의 라인뱅크, 일본의 아이풀 등 아시아 주요국 금융사들이 뱅크웨어글로벌의 고객사가 됐다. 창업 이듬해인 2011년 15억원에 불과했던 매출은 지난해 기준으로 715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37.9%에 달한다.
지난해 매출 전망치는 2021년 역대 최대 매출(935억원)에 비해 상당 부분 줄어든 수치다. 당시 수행하던 프로젝트 중 악성 수주사업의 영향으로 매출이 축소되고 수익성도 악화된 영향이다. 이를 반영하고도 뱅크웨어글로벌은 국내 유일 코어뱅킹 솔루션 기업으로서 꾸준한 우상향 실적 흐름을 보여왔다. 이 사장은 "지난해 상반기에 이미 해당 악성 수주의 영향은 일단락됐다"며 "올해부터 다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 등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올해 국내외 시장에서 호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인터넷은행을 시작으로 할부·리스 등 사업을 주로 하는 캐피탈사에 이어 저축은행까지 고객군으로 확보하며 레퍼런스(사업실적)를 본격적으로 넓히고 있는 데다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권에서의 프로젝트도 순항하고 있다는 게 이 사장의 설명이다.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 도입률이 높아지면서 상대적으로 변화에 보수적이었던 금융권에서 차세대 시스템 구축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사장은 "클라우드 기술이 본격 도입되며 코어뱅킹 SW 시장에서도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며 "상장을 성사시켜 한국에도 코어뱅킹 SW의 강자가 있다는 것을 널리 알리고 훌륭한 인재들도 많이 영입해 도약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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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의 일본 현지법인인 뱅크웨어재팬은 지난 3월 14~15일 일본 금융통신사인 닛킨(Nikkin)이 주최하는 Digital Banking Expo(DBX) 2024 전시회에 참가하여 당사의 제품과 기술력을 홍보하였습니다.
DBX2024는 일본의 금융종합전문지 Nikkin이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 4회를 맞이하였습니다. 올해는 "Toward True Open Finance"라는 주제로 디지털 뱅킹에 관한 최신 업계 동향을 소개하였으며 약 2,00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당사의 부스에도 100여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방문하여 높은 관심을 가졌으며, 방문객들에게는 추가적인 연락을 통해 당사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자세한 소개를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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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웨어글로벌이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으며, 올해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IPO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 회사는 유연하고 신속한 확장이 가능한 코어뱅킹 소프트웨어를 통해 국내외 금융기관에 공급하며,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글로벌 톱5 금융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링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574406638788552&mediaCodeNo=257&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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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코어뱅킹 시스템 기업 뱅크웨어글로벌(각자대표 이경조 이은중)은 지난 7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뱅크웨어글로벌은 작년 11월 기술성 평가를 통과하면서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회사는 올해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한다.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2010년 설립된 뱅크웨어글로벌은 자체 개발한 코어뱅킹 시스템을 국내외 주요 금융기관에 공급해 온 국내 유일의 코어뱅킹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코어뱅킹 시스템은 은행의 여·수신과 외환 업무 등 고객과의 금융거래를 담당하는 핵심 엔진이다. 예·적금과 대출 등 은행이 취급하는 상품의 판매와 운용, 처리 전반이 구현된다. 하지만 기존 코어뱅킹 시스템은 지나치게 복잡하고 경직돼 있어, 급변하는 금융시장에 대한 대처가 느리고 고객 만족도 역시 낮다는 단점이 지적돼 왔다.
뱅크웨어글로벌의 코어뱅킹 소프트웨어는 금융 업무 전반을 쉽고 빠르게 구현하고, 각 업무를 융합·확장할 수 있도록 금융 공통업무 프레임워크가 내장됐다. 이용자가 사실상 무한대로 솔루션 성능을 개선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기반 초대형 분산 데이터베이스 기술도 구현됐다. 또한 이용자가 직접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 없이, 솔루션 내 금융상품 팩토리를 통해 초개인화 금융 상품을 신속히 출시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뱅크웨어글로벌의 고객사인 글로벌 대형 은행과 카드사, 캐피탈사는 약 10만 종 이상의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빠르게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뱅크웨어글로벌은 설립 초기 중국의 초대형 은행과 알리바바 인터넷은행 마이뱅크(MYBank)의 코어뱅킹 솔루션을 구축하며 사업 기반을 다졌다. 이후 국내 최초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를 비롯해 필리핀 최초의 클라우드 뱅킹 시스템, 타이완 라인뱅크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해외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해 현재 동아시아 100여개의 고객사를 유치했다.
이은중 뱅크웨어글로벌 대표이사는 “디지털 뱅킹 서비스 고도화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유연하고 신속한 확장이 가능한 당사 코어뱅킹 솔루션에 대한 니즈도 커지고 있다”며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해외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톱5 금융 소프트웨어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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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는 필리핀의 OUR Bank(One United Rural Bank)에 뱅킹 SaaS 제품인 BADA 서비스 운영에 돌입했습니다. OUR Bank는 필리핀 중앙은행(BSP)이 농촌은행 통합 프로그램을 통해 4개의 농촌은행이 통합된 은행으로 마닐라 근교지역에 7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링크를 참조해 주십시오.
기사링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662966638758704&mediaCodeNo=257&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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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웨어글로벌은 디지털데일리의 금융IT 이노베이션에서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최근까지 전개하고 있는 저비용 고효율의 코어뱅킹(Core Banking)시스템 구축 및 클라우드 방식의 운영 사례를 제시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s://www.ddaily.co.kr/page/view/202312081048474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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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웨어글로벌은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에서 모두 A등급을 받아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 받았습니다. 이후, IPO를 위한 절차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기사링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709686635803752&mediaCodeNo=257&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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