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코어뱅킹 솔루션 전문 기업인 뱅크웨어글로벌이 금융권에 불고 있는 디지털 전환(DX)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SW' 체계를 갖추고 새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금융권은 디지털 전환을 위한 막대한 돈을 IT인프라 개선에 투입하고 있지만 정작 핵심인 코어뱅킹(Core Banking)시스템에는 쉽게 혁신의 손을 대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수백억 또는 수천억원을 들여 차세대시스템 프로젝트를 통해 혁신의 방법을 구현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이다.
그동안 코어뱅킹 분야에서 외국계 솔루션회사들과 경쟁해온 뱅크웨어글로벌이 이처럼 쉽지않은 난제를 해결하기위한 해법을 제시했다. 그것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SW전략이'다.
뱅크웨어글로벌은 최근 금융 디지털 전환 추세에 발맞춰 클라우드 인프라와 SaaS 체제 지원을 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패키지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보다 최적의 비용으로 유연하게 코어뱅킹시스템을 비롯한 IT 인프라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뱅크웨어글로벌 이은중 대표는 <디지털데일리>와 신년 인터뷰를 통해 “금융사 인프라의 핵심인 코어뱅킹 부분에서 뱅크웨어글로벌은 아키텍처 측면에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최신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하고 새로운 상품이나 요구사항을 신속하게 반영할 수 있는 구조를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의 디지털 뱅킹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뱅크웨어글로벌은 국내와 국외에서 다양한 금융사, 핀테크 업체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코어뱅킹(Core Banking) 시스템 구축과 고도화를 전개하고 있는 대표적인 금융 SW전문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