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K뱅크 6개월 만에 구축 인터넷은행 새기록 쓸것

2015.11.18 17:29

bankwareglo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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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의 ‘마이뱅크’ 시스템 구축에 8개월이 걸렸습니다. KT컨소시엄에서는 6개월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쓸 것입니다.”

이경조 뱅크웨어글로벌 대표는 18일 본지와 인터뷰에서 “인터넷 전문은행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역동성’과 ‘혁신성’에서 KT컨소시엄이 가장 뛰어나다”며 “특히 알리바바의 마이뱅크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중저금리 대출의 핵심은 빅데이터 역량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배웠고, 빅데이터를 가장 잘 구현할 수 있는 컨소시엄이 KT에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인터넷은행은 기존 은행에서는 신용등급이 낮아 대출이 어려운 사람도 대출을 해줄 수 있다. 단순히 제1금융 거래 내역이나 보유 자산 뿐 아니라 온라인 상거래나 휴대전화 등 사용 내역 등의 생활 전반에 걸친 소비 패턴으로 신용등급을 세분화하기 때문이다. 부실대출은 낮추면서 최대한 많은 수요를 확보하는 것이 바로 빅데이터 역량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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